서플러스글로벌의 새로운 기업 CI 공개, 레거시 반도체 장비로 세상을 구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체 산업 생태계에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하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레거시 반도체 장비 분야의 선두주자 서플러스글로벌(SurplusGLOBAL)이 '레거시 반도체 장비와 부품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슬로건 아래 기업 정체성(CI)을 재정립했다.
김정웅 대표는 "새로운 슬로건은 레거시 장비와 부품의 플랫폼으로서 서플러스글로벌의 핵심 가치와 앞으로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방향을 명확하게 보여준다"며 "반도체 중고 장비와 부품으로 반도체 산업 생태계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 생태계에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하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레거시 반도체 장비 분야의 선두주자 서플러스글로벌(SurplusGLOBAL)이 '레거시 반도체 장비와 부품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슬로건 아래 기업 정체성(CI)을 재정립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2000년 설립돼 반도체 중고 장비를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회사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 ATE, 패키징, LED, 디스플레이까지 전자 산업에 필요한 전 품목의 중고 장비를 취급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영역은 전 세계 중고 장비에 대한 'as-is, where is' 판매이며, refurbishment, reconfiguration, remarketing, valuation, rental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미국(산호세), 중국(상하이), 대만(신쥬), 일본, 싱가포르에 해외 법인이 있다.
설립 이후 전 세계 6000여 고객사에 6만대 이상의 레거시 반도체 장비를 공급해온 서플러스글로벌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레거시 반도체 장비와 부품의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와 경제적 가치 창출을 강조했다. 새로운 CI와 슬로건은 반도체 산업 내 레거시 반도체 장비와 부품을 통한 순환 경제 촉진을 강조한다.
서플러스글로벌의 새로운 기업 정체성(CI)은 자원의 선순환(Recycling)과 반도체 산업의 상징성을 타원형 형상과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작은 반도체 칩 하나가 기계와 연결돼 우리 삶을 가치 있게 만들 듯이, 반도체 기술의 끊임없는 진화를 'S' 폰트의 좌측에 위치한 작은 삼각형을 통해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이러한 시각적 효과를 통해, 부드러움과 엣지가 공존하는 디자인은 유연한 사고와 명확한 기준을 통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플러스글로벌의 기업 활동과 가치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김정웅 대표는 "새로운 슬로건은 레거시 장비와 부품의 플랫폼으로서 서플러스글로벌의 핵심 가치와 앞으로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방향을 명확하게 보여준다"며 "반도체 중고 장비와 부품으로 반도체 산업 생태계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지금까지 장비 유통에 주력해 왔으나 장비 리펍, 제조, 부품 유통 및 제조 등으로 고객 솔루션을 강화하면서 레거시 장비와 부품의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해 가고 있다. 특히 새롭게 시작한 레거시 부품 사업은 유통이 극도로 비효율적인 레거시 부품의 유통을 활성화해 점점 더 약화하는 레거시 반도체 장비 공급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창업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류준열, 한소희로 환승연애?…전 연인 혜리, 뒤늦은 언팔 뒤 "재밌네" - 머니투데이
- "탈퇴해"vs"개소리"… 스키즈 현진 루머에 한·중팬 붙었다 - 머니투데이
- "'암 투병' 아내 돌봤는데…완치 뒤 불륜" 블랙박스 영상 '충격' - 머니투데이
- "사기당해 전 재산 다 털려" 안재모 옆 그 배우, 지리산 거주 근황 - 머니투데이
- 카메라 앞 알몸 활보 '나솔사계' 남자 3호…경리 "너무 편하시다"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시세차익 25억"…최민환, 슈돌 나온 강남집 38억에 팔았다 - 머니투데이
- "수능 시계 잃어버려" 당황한 수험생에 '표창 시계' 풀어준 경찰 '감동' - 머니투데이
- '아이 셋·아빠 셋' 고딩엄마…이혼+동거소식에 큰아들 "미쳤나 싶었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