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노사, 안전문화 로드맵 수립…"산업재해 원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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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003410)는 산업재해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노사 공동의 무재해 실현 안전문화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쌍용C&E는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정착을 위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제도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현준 쌍용C&E 사장은 "노사 공동의 안전문화 로드맵이 최종적으로는 안전한 사업장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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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쌍용C&E(003410)는 산업재해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노사 공동의 무재해 실현 안전문화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로드맵은 향후 3년간 연도별 안전관리 활동 세부 실행 계획을 담았다.
올해는 위험성 평가 중심의 산업재해 예방체계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내년에는 노사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자율화 단계를 구축하고 2026년에는 현장 작업자가 함께 일하는 동료를 보호하는 상호보완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쌍용C&E는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정착을 위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제도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현준 쌍용C&E 사장은 "노사 공동의 안전문화 로드맵이 최종적으로는 안전한 사업장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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