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산농협, 종합업적평가 7년 연속 1위 달성

장재혁 기자 2024. 3. 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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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축산농협(조합장 김호상)은 14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진행된 '2023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7년 연속 1위(지역축협 도시형 1그룹)를 달성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전국 최초 7년 연속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 달성은 광주축협을 아껴주신 조합원들과 고객들 성원에 임직원의 노고가 더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광주축산농협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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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조합원 실익지원에 최선 다할 것”
광주광역시 광주축산농협이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앞줄 오른쪽 일곱번째부터), 김호상 조합장 등이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주축산농협(조합장 김호상)은 14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진행된 ‘2023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7년 연속 1위(지역축협 도시형 1그룹)를 달성했다. 

광주축협은 2023년도 당기순이익 55억4000만원으로 5년 연속 50억원 이상을 실현했으며, 2년 연속 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8월 광주축협 종합타운 준공을 앞두고 있어, 신용점포와 유통판매장·행정시설의 일원화를 통해 조합원과 고객편익증대의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호상 조합장은 “전국 최초 7년 연속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 달성은 광주축협을 아껴주신 조합원들과 고객들 성원에 임직원의 노고가 더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광주축산농협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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