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한거야?' 타티스 Jr, 한국서 하필 '만둣국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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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르기 위해 입국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하필 만둣국을 먹었다.
또 타티스 주니어는 호떡과 함께 만둣국 사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만둣국이 큰 관심을 모은 이유는 타티스 주니어의 아버지가 '코리안 특급' 박찬호에게 한 이닝 만루홈런 2개를 때린 페르난도 타티스이기 때문.
한만두를 때린 타티스의 아들이 한국에 와 처음으로 접한 음식이 만둣국이기에 큰 관심을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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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르기 위해 입국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하필 만둣국을 먹었다.
샌디에이고 선수단은 15일 새벽 1시 30분께 구단 전세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는 서울시리즈를 치르기 위한 것.
이후 샌디에이고 선수단은 숙소로 향했고, 15일 오후 서울 곳곳에서 한국의 야구팬들과 마주쳤다. 타티스 주니어는 광화문과 광장시장에서 목격됐다.
만둣국이 큰 관심을 모은 이유는 타티스 주니어의 아버지가 ‘코리안 특급’ 박찬호에게 한 이닝 만루홈런 2개를 때린 페르난도 타티스이기 때문.
이는 한국 야구팬에게 ‘한만두’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만두를 때린 타티스의 아들이 한국에 와 처음으로 접한 음식이 만둣국이기에 큰 관심을 모은 것이다.
이후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4 정규시즌 개막 2연전을 가진다. 본토 개막전에 앞서 열리는 서울시리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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