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파양 당한 강아지 입양…“30분도 기다리는 아이를 왜”

서다은 2024. 3. 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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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이오아이(I.O.I), 구구단 출신 배우 강미나(24)가 파양된 강아지를 입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15일 오전 강미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강아지 사진을 올리며 "이렇게 귀엽고 짖지도 않고 혼자서도 잘 있고 기다리라고 하면 30분도 기다리는 예쁜 아이를 왜 파양했을까?"라고 의문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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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아이오아이(I.O.I), 구구단 출신 배우 강미나(24)가 파양된 강아지를 입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15일 오전 강미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강아지 사진을 올리며 “이렇게 귀엽고 짖지도 않고 혼자서도 잘 있고 기다리라고 하면 30분도 기다리는 예쁜 아이를 왜 파양했을까?”라고 의문을 표했다.

이어 “아직도 예전 이름인 ‘숑숑이’를 부르면 반응한다. 안타깝지만 내가 더 잘해줄 거다. 내 새끼 세렌디”라며 다짐과 함께 반려견의 이름을 알렸다.

강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이와 함께 ‘세렌디’가 우비를 입은 사진도 공개하며 “우비 왜 이제야 샀지”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으며 구구단으로 활동 강미나는 최근 JTBC 드라마 ‘웰컴 투 삼달리’에서 ‘조해달’역으로 열연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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