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중기청, 소상공인 현장 라이브커머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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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18일부터 29일까지 오는 5월 동행축제 현장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장 라이브커머스는 동행축제 기간에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제품을 판매·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녹영 대전세종청장은 "최근 유통업계에서 홍보 채널로 주목받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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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18일부터 29일까지 오는 5월 동행축제 현장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장 라이브커머스는 동행축제 기간에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제품을 판매·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면 현장형 라이브커머스 진행을 위한 촬영 스튜디오 및 장비, 방송 쇼호스트를 지원한다. 선정 업체는 5월 동행축제 기간에 위메프에서 라이브방송을 제작·송출하게 된다.
모집규모는 약 9개사다. 동행축제 1회당 3개 업체씩 지원하게 된다. 올해 동행축제는 5월을 비롯해 9월, 12월 등 세차례 여릴 예정이다. 시기별 특성을 감안해 라이브 커머스 참가 업체를 뽑게 된다.
대전·세종 지역에서 소비재 완제품을 취급하는 소상공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판매가능성과 상품경쟁력, 온라인 적합성 등에 대해 심사한다.
성녹영 대전세종청장은 "최근 유통업계에서 홍보 채널로 주목받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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