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중학교 원어민교사 홍역 확진..“확산세 없어”

조상우 2024. 3. 15.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의 한 중학교 원어민 교사가 홍역에 걸려 도교육청이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원어민교사 A씨는 지난달 중순 자신의 고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다녀온뒤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여 지난 7일부터 닷새간 병가를 냈고, 지난 13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교육청은 A씨가 순회한 2개 중학교의 접촉 학생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했지만 아직 유증상자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의 한 중학교 원어민 교사가 홍역에 걸려 도교육청이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원어민교사 A씨는 지난달 중순 자신의 고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다녀온뒤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여 지난 7일부터 닷새간 병가를 냈고, 지난 13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교육청은 A씨가 순회한 2개 중학교의 접촉 학생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했지만 아직 유증상자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