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충북, 아동·청소년 장학금 3억460여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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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15일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와 '미래희망을 가지고 꿈꾸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월드비전은 도내 아동·청소년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조성준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장은 "도교육청과 협력해 도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아동들이 미래 희망을 갖고 꿈꾸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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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은 15일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와 ‘미래희망을 가지고 꿈꾸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월드비전은 도내 아동·청소년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억460여만원의 장학금을 △아이시원(냉방비 지원사업) △난방온(난방비 지원사업) △꿈엽서 장학금 등 ‘위기아동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 938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조성준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장은 “도교육청과 협력해 도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아동들이 미래 희망을 갖고 꿈꾸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과 복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는 충북교육청과 ‘글로벌 민주시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꿈꾸는 아이들 지원사업, 세계시민교육, 꿈엽서 그리기대회(SDGs), 국내외 이웃돕기사업 등 글로벌 나눔 사업을 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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