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배정위 오늘 가동‥지방국립대 정원 200명으로 늘듯
이필희 feel4u@mbc.co.kr 2024. 3. 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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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에 나선 가운데 정부가 증원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복지부는 오늘 서울 모처에서 의대정원배정 심사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2천 명의 증원분을 지역과 대학별로 어떻게 배분할지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2천 명 증원분의 80%를 비수도권의 지방 거점 국립대와 미니 의대에 배분한다는 원칙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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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에 나선 가운데 정부가 증원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복지부는 오늘 서울 모처에서 의대정원배정 심사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2천 명의 증원분을 지역과 대학별로 어떻게 배분할지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2천 명 증원분의 80%를 비수도권의 지방 거점 국립대와 미니 의대에 배분한다는 원칙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필희 기자(feel4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031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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