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스타왕중왕 왕좌 굳건…88주 연속 1위
김나연 기자 2024. 3. 15. 16:32
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임영웅은 3월 8일 오후 3시 1분부터 3월 1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3월 2주차(88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13만7343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까지 88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팬들과 대중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스타왕중왕’의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이 기대되는 임영웅이다. 그는 오는 5월 25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한편, 이번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영탁이 2위(10만4674표), 이찬원이 3위(8만9063표), 장민호가 4위(7만883표), 박서진이 5위(5만6841표)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송가인(6위. 2만6326표), 방탄소년단 지민(7위. 2만 770표), 방탄소년단 진(8위. 1만5792표), 이준호(9위. 1만4097표), 홍자(10위. 1만3609표) 순이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3월 3주차(89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는 3월 15일 오후 3시 1분부터 3월 2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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