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태 전 우리은행 부문장,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새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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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새 대표로 이석태 전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을 추천했다.
15일 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저축은행뿐만 아니라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PE자산운용, 우리신용정보, 우리에프아이에스 등 우리금융그룹 소속 5개 자회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이석태 후보에 대해 의사결정 능력이 우수하고, 직원들과의 활발한 소통, 진취적 업무 태도 등을 바탕으로 저축은행업계의 현 상황 개선과 새로운 도약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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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새 대표로 이석태 전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을 추천했다.
15일 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저축은행뿐만 아니라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PE자산운용, 우리신용정보, 우리에프아이에스 등 우리금융그룹 소속 5개 자회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이번 인사는 우리금융그룹의 미래 방향성과 저축은행에 대한 새로운 비전 제시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이석태 후보는 1991년 우리은행 입행 이후 우리금융지주 전략기획단 상무, 신사업총괄 전무, 사업성장부문 부사장 겸 우리은행 영업총괄그룹 부행장 등을 거쳤다.
우리금융그룹은 이석태 후보에 대해 의사결정 능력이 우수하고, 직원들과의 활발한 소통, 진취적 업무 태도 등을 바탕으로 저축은행업계의 현 상황 개선과 새로운 도약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했다.
우리PE자산운용 대표로 강신국 후보가 추천됐고 강 후보는 1986년 우리은행 입행 후 여러 중요 요직을 역임했다.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로 김백수 후보가 추천됐고 그는 1992년 우리은행 입행 후 IT 및 정보보호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했다.
최동수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와 이중호 우리신용정보 대표는 연임 후보로 추천됐다.
우리금융그룹의 이번 자회사 대표 추천자들은 이달 말에 열릴 각 자회사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 여부가 결정된다. 이후 새로운 리더십 하에 각 사업 분야에서의 성장과 도약이 기대된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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