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 하나카드와 이벤트

16∼12월31일 MD샵 전품목 10% 현장 할인 등

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즈가 홈 응원석을 가득 채우고 있다. 2023.7.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올 시즌 홈 개막전을 맞아 하나카드와 축덕카드 손님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덕카드'는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라는 타이틀로 K리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와 지난 5년간 26만 장이 발급됐다.

하나카드는 홈 개막전인 16일부터 시즌 종료시점인 12월 31일까지 △MD샵 전품목 10% 현장할인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이마트24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건당 2000원 청구할인 △7월 31일까지 축덕카드로 K리그 입장권 구매 시, 좌석 등급에 상관없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 할인(월 2회, 1일 2매까지 제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축덕카드 결제실적 보유 시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전하나축구사랑 적금'도 운영 중이다.

이완근 하나카드 영업그룹장은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 이벤트는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함께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로 축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하나시티즌 축덕카드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앱 ‘하나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