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호텔에서 류준열·한소희 봤다?…목격담에 양측이 내놓은 입장
강내리 2024. 3. 15. 16:28
배우 류준열 씨와 한소희 씨가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두사람의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 영역이므로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14일 SNS상에는 미국 하와이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한국 톱스타들의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 게시자는 류준열 씨의 출연작 '응답하라 1988'과 한소희 씨의 출연작인 '알고 있지만,'을 태그해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류준열 씨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오늘(15일) YTN에 "류준열 씨가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열애설의 사실 여부에 대한 확인은 보류한 셈입니다.
한소희 씨의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역시 YTN에 "한소희 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하와이로 휴가를 갔다"면서도 "개인 여행으로 간 거라 사생활에 대한 입장 확인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YTN 강내리 (n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