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전국노래자랑' 녹화…유통 판로 점점 더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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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에 참여한 전남 진도군이 올해는 KBS전국노래자랑에 참여하는 등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선다.
진도군과 스마트알뜰장터는 지난해 중소기업벤처부가 지원한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올해도 판로 확대, 매출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는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을 통해 디지털 O4O(온오프라인 결합) 서비스 모델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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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에 참여한 전남 진도군이 올해는 KBS전국노래자랑에 참여하는 등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선다.
진도군과 스마트알뜰장터는 지난해 중소기업벤처부가 지원한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올해도 판로 확대, 매출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의 첫 행사는 KBS전국노래자랑이다. 진도군은 지난 12일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함께 프로그램 녹화를 진행했다.
진도군은 그동안 디지털 유통·물류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지난해부터는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을 통해 디지털 O4O(온오프라인 결합) 서비스 모델을 구축했다.
진도군은 올해도 해당 사업을 지속하며 중장기적인 관리 모델을 만들 예정이다.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도 강화되고 디지털 물류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알뜰장터 측은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이 자리를 잡지 못한 이유는 사업의 연속성과 지속성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사업이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가 많아 참여 소상공인들 역시 정부공모 사업에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다"며 "진도군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디지털 유통 판로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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