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카드로 300% 즐기세요!' 대전하나시티즌, 하나은행-하나카드와 홈 개막전 이벤트 진행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2024시즌 홈 개막전을 맞이해 하나카드와 축덕카드 소유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9년 출시된 축덕카드는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라는 타이틀로 K리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축덕카드는 지난 5년간 26만 장이 발급되면서 K리그 팬들에게 직관 필수템으로 자리잡았다.

하나카드는 대전 홈 개막전인 3월 16일부터 시즌 종료 시점인 12월 31일까지 축덕카드 소유자를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축덕카드 제시 시 대전하나시티즌 MD샵 전 품목 10% 현장 할인,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이마트24에서 15,000원 이상 구매 시 건당 2,000원 청구 할인이 각각 제공된다.

또한 7월 31일까지 축덕카드로 K리그 입장권 구매 시 좌석 등급에 상관없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 할인 제공된다.(단 월 2회, 1일 2매 제한)

이외에도 대전은 홈 개막전 경기 현장에서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나카드 이완근 영업그룹장은 "이번 축덕카드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 이벤트는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함께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로 축구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하나은행에서는 축덕카드 결제 실적 보유 시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전하나축구사랑 적금'도 운영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