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銀, 수익은 잘 나오는데···“건전성이 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기업은행 자산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15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국기업평가는 IBK기업은행에 대해 자산건전성이 저하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나이스신용평가도 같은 날 수익성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자산건전성 지표가 시중은행 대비 열위하다고 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여신 비중 79.5%로 높아
“시중은행 대비 지표 열위”

15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국기업평가는 IBK기업은행에 대해 자산건전성이 저하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9월말 기준 요주의이하여신비율은 2.6%, 1개월 이상 연체대출비율은 0.6%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말 대비 각각 0.5%p, 0.3%p 상승한 수치다.
반면 고정이하여신 대비 충당금 비중은 145.1%로 은행업권 평균 대비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4분기 누적 기준 순이익은 1조88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 이처럼 수익성이 지켜지고 있는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같은 시점 총자산이익률(ROA)도 0.6%를 기록했다.
자산건전성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이해원 한기평 연구원은 “고금리와 경기침체에 따른 금융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연체율 상승, 부실채권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기업은행은 설립 목적상 중소기업 대출 비중(79.5%)이 일반은행 대비 높아 건전성 추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나이스신용평가도 같은 날 수익성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자산건전성 지표가 시중은행 대비 열위하다고 봤다. 신승환 나이스신평 책임연구원은 “경기둔화 대응력이 미흡한 중소기업여신 비중이 지난해 9월말 기준 79.5%로 높다”며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지속 시중은행 평균을 웃도는 등 전반적으로 지표가 시중은행 대비 열악하다”고 짚었다.
신 연구원은 이어 “실물경기 둔화에 따른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등의 건전성 저하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금융당국 지원 조치 연장 및 채무조정 등에 힘입어 자산건전성이 급격히 저하될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원일기 일용이 박은수 "최불암 선배 건강 안 좋다"
- "1년째 잠자리 거부"…남편의 충격적인 진짜 이유
- 빌라 지하서 발견된 젊은 여성 시신…"범인 여자 가능성"
- 장윤정 母 "딸 이혼했을 때 가장 속상"
- '윤정수♥' 원진서 "아들 낳으려면 아내 만족시켜야 된다던데"
- "하루 수익 5천만원이었는데" '마빡이' 김대범, 전재산 탕진에 공황장애
- 결혼 5개월차 김종국, 이혼 지식 빠삭…"준비하나보다"
- 이순실 "3살 딸 눈앞서 인신매매 당해…18만원에 팔려가"
- "복근 운동하다 절정 느꼈다?"..20대女 뜻밖의 고백, 무슨 일 [헬스톡]
- "北 기쁨조, 매년 25명 선발한다…지도자 접대 목적" 탈북 유튜버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