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부대' 손석구 "장도연과 열애? 잘 되고 있지 않다"

조지영 2024. 3. 15.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석구가 "장도연과 연애, 잘 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자신의 오보가 조작된 것임을 알고 판을 뒤집으려는 기자 임상진 역의 손석구, 빠른 두뇌 회전으로 여론 조작을 주도하는 팀알렙의 실질적인 리더 찡뻤킹 역의 김성철, 후킹한 스토리를 짜는 익명의 작가이자 임상진에게 댓글부대의 존재를 알리는 제보자 찻탓캇 역의 김동휘, 온라인 여론 조작의 위력을 체감하고 점점 더 빠져드는 키보드 워리어 팹택 역의 홍경, 그리고 안국진 감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손석구가 "장도연과 연애, 잘 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범죄 영화 '댓글부대'(안국진 감독, 영화적순간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자신의 오보가 조작된 것임을 알고 판을 뒤집으려는 기자 임상진 역의 손석구, 빠른 두뇌 회전으로 여론 조작을 주도하는 팀알렙의 실질적인 리더 찡뻤킹 역의 김성철, 후킹한 스토리를 짜는 익명의 작가이자 임상진에게 댓글부대의 존재를 알리는 제보자 찻탓캇 역의 김동휘, 온라인 여론 조작의 위력을 체감하고 점점 더 빠져드는 키보드 워리어 팹택 역의 홍경, 그리고 안국진 감독이 참석했다.

손석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 출연해 장도연가 미묘한 썸을 구축,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와 관련해 손석구는 장도연과 관계 발전에 대해 "잘 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웃었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했고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안국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