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산불, 33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정회성 2024. 3. 15. 16:19
(순천=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5일 오후 2시 55분께 전남 순천시 승주읍 유흥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 차량 9대, 인력 62명을 투입해 오후 3시 28분께 진화를 마쳤다.
산불로 인한 인명 또는 시설물 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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