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식] 동구동, 기간단체와 함께한 봄꽃 식재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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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구동 만들기! 지역 주민들에게 봄을 알린다! ━구리시(시장 백경현)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건영)는 새봄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동구동 기간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와 동 직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아름다운 동구동 만들기 봄꽃 식재 행사'를 가졌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식재 행사에 참여해 주신 기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봄꽃 식재를 시작으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을 가꾸어 동네 구석구석 봄이 왔음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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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중에서도 일찍 꽃이 피는 데이지, 펜지, 비올라 등 3000여 본이 관내 주요 화단(7개소)·화분(45개) 등에 식재돼 시민들에게 가장 먼저 봄이 왔음을 알렸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식재 행사에 참여해 주신 기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봄꽃 식재를 시작으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을 가꾸어 동네 구석구석 봄이 왔음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도 "봄꽃을 보며 마음에도 행복한 웃음꽃이 피길 바라며 주민 여러분들이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을 보며 일상에서도 소소한 힐링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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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시에 따르면 구리시립도서관은 작가가 타계한 다음 해인 2012년부터 매년 추모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동화 '자전거 도둑'을 재해석해 복합예술 공연 콘텐츠로 개발했다.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다양한 감각으로 작품을 마주하고 공감각적 독서 체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문학이라는 장르를 새롭게 즐길 수 있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구리시 아치울에서 거주하고 있는 박완서 작가의 딸인 호원숙 작가와 유족, 그리고 작가의 작품을 사랑하는 오랜 팬들도 자리를 함께해 박완서 작가 추모 열기를 더했다.
백경현 시장은 공연 인사말을 통해 "박완서 작가님은 우리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을 주는 하나의 문화 콘텐츠이자 구리시의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풍요로운 일상을 위해 품격 있는 문학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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