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정리해드림’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리해드림(DREAM) 주거재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저장강박장애 가구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대상으로 홈스테이징(정리·수압·방역), 소규모 집수리(도배·장판 교체), 폐기물 처리 등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지원 사업이다.
지난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그동안 모두 125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가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리해드림(DREAM) 주거재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저장강박장애 가구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대상으로 홈스테이징(정리·수압·방역), 소규모 집수리(도배·장판 교체), 폐기물 처리 등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지원 사업이다.
지난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그동안 모두 125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가 이뤄졌다.
시는 올해 모두 45가구(홈스테이징 35가구·소규모 집수리 1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석 부산광역시 주택건축국장은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HO "세계 당뇨 환자 30여년 전보다 4배 늘어 8억명"…원인은?
- '선거법 위반 1심' 이재명 "민주당 의원들, 법원 오지 말라"
- 현대캐피탈 3분기 누적 순익 3805억원…전년比 21%↑
- [겜별사] "피지컬보단 뇌지컬" 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지스타 2024]
- [지스타 2024] 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로 참관객 맞이
- [지스타 2024] 김재영 라이온하트 의장 "우린 계속 도전…글로벌 성과 낸다"
- 尹지지율, 3%p 올라 '20%대' 회복…"대국민담화 영향 미쳐" [한국갤럽]
- '적자 전환' 신세계면세점, 첫 희망퇴직·임원급여 20% 반납
- "이 책 좋아하시죠? 드릴게요"…노숙자 시절 은인 찾는 '베스트셀러 작가'
- 빗썸, 수수료 무료 이벤트 적중…점유율 늘고 흑자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