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정리해드림’ 추진

정예진 2024. 3. 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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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리해드림(DREAM) 주거재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저장강박장애 가구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대상으로 홈스테이징(정리·수압·방역), 소규모 집수리(도배·장판 교체), 폐기물 처리 등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지원 사업이다.

지난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그동안 모두 125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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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리해드림(DREAM) 주거재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저장강박장애 가구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대상으로 홈스테이징(정리·수압·방역), 소규모 집수리(도배·장판 교체), 폐기물 처리 등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지원 사업이다.

지난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그동안 모두 125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가 이뤄졌다.

홈스테이징 서비스 전·후 모습. [사진=부산광역시]

시는 올해 모두 45가구(홈스테이징 35가구·소규모 집수리 1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석 부산광역시 주택건축국장은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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