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산불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시신 1구 발견

2024. 3. 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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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1시 1분쯤 경북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5대, 진화차량 25대, 인력 171명을 투입해 오후 2시 46분쯤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산림 3.5㏊가 탔습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시신 신원과 산불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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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 / 산림청 제공


오늘(15일) 오후 1시 1분쯤 경북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5대, 진화차량 25대, 인력 171명을 투입해 오후 2시 46분쯤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산림 3.5㏊가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야산 인근 한 화물차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차량 안에서는 불에 탄 시신 1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시신 신원과 산불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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