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통합방위협의회 "대비 태세 확립 위해 공조체제 유지"

김지혜 기자 2024. 3. 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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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안보 위기 대응 능력 강화 및 비상사태 대비를 위해 '1분기 동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이날 의장인 김종훈 동구청장을 주재로 열린 통합방위협의회엔 민·관·군·경·소방 등 위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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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소방 등 각 기관 통합방위태세 점검
울산 동구는 15일 오후 민·관·군·경·소방 합동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울산동구청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안보 위기 대응 능력 강화 및 비상사태 대비를 위해 '1분기 동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이날 의장인 김종훈 동구청장을 주재로 열린 통합방위협의회엔 민·관·군·경·소방 등 위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회의에선 통합방위 2023년 추진성과 및 2024년 추진 계획, 군 통합방위 태세 상황 및 화랑훈련에 관한 보고가 이뤄졌고, 전국 단위 민방공 대피 훈련 등 유관기관 간 협조 사항 등에 대한 토의도 진행됐다.

김종훈 동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선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 공조 체제 유지가 중요한 만큼 모두가 통합방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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