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음악드라마 '재즈처럼', 오프닝 타이틀 공개..N차 리플레이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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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Boys Love)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이 오프닝 타이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3월 중 공개 예정인 '재즈처럼'이 오픈하는 콘텐츠마다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프닝 타이틀 영상을 공개하며 설렘 지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오프닝 타이틀 영상만으로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시킨 '재즈처럼'.
한편,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3월 중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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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BL(Boys Love)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이 오프닝 타이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3월 중 공개 예정인 ‘재즈처럼’이 오픈하는 콘텐츠마다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프닝 타이틀 영상을 공개하며 설렘 지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재즈처럼’(연출 송수림 강혜림, 제작 아이피큐, 엠오디티스튜디오)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에는 웹툰 속 인물들이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한태이(지호근), 윤세헌(진권), 서도윤(송한겸), 송주하(김정하)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트럼펫, 피아노, 드럼 등 악기를 연주하는 우연예고 4인방은 낯선 장르인 재즈의 매력을 배가시키는가 하면, 스토리를 함축하고 있는 컷들은 얽히고설킨 이들의 관계성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특히 약 40초가량의 짧은 영상 속 닿을 듯 말 듯 한 인물들의 초밀착 모먼트는 N차 리플레이를 유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프닝 타이틀 영상만으로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시킨 ‘재즈처럼’. 각자의 사연을 가진 이들이 재즈라는 공통 관심사와 상호간의 위로를 통해 만들어낼 예측 불허 로맨스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3월 중 공개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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