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양덕초, 단양 소백산기 배구대회 우승…올해 2연속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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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양덕초(권택진 교장) 여자 배구부가 '제5회 단양소백산기 전국초등학교 배구 대회' 정상에 올랐다.
양덕초는 지난 7일~12일 충북 단양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앞서 지난 1월 2024년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정상과 함께 올해 열린 2개 전국 대회를 모두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양덕초 이번 대회 예선 1차전 경기 파장초 2-0, 예선 2차전 인천 영선초 2-0, 예선 3차전 대구 관문초 2-1로 제압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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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양덕초(권택진 교장) 여자 배구부가 '제5회 단양소백산기 전국초등학교 배구 대회' 정상에 올랐다.
양덕초는 지난 7일~12일 충북 단양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앞서 지난 1월 2024년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정상과 함께 올해 열린 2개 전국 대회를 모두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양덕초 이번 대회 예선 1차전 경기 파장초 2-0, 예선 2차전 인천 영선초 2-0, 예선 3차전 대구 관문초 2-1로 제압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어 8강에서 경남 유영초 2-1, 4강에서 경기 안산서초를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12일 열린 결승에서 다시 만난 대구 관문초를 2-1로 제압하며 우승기를 안았다.
권택진 교장은 "겨울방학에 매일 같이 땀흘린 결과이며 김미연 코치와 이주열 감독, 우리 선수들과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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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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