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한국 온 손님에게 계란투척이라니… 로버츠 감독 앞 계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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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선수단이 '서울시리즈'를 치르기 위해 한국에 입성했다.
그런데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51) 감독 앞으로 계란이 날아와 충격을 줬다.
다저스 선수단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2시30분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참석차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이를 증명하듯 이날 수많은 한국팬들이 다저스 선수단을 만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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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LA 다저스 선수단이 '서울시리즈'를 치르기 위해 한국에 입성했다. 그런데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51) 감독 앞으로 계란이 날아와 충격을 줬다.
다저스 선수단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2시30분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참석차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다저스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이저리그 구단이다. 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코리안특급' 박찬호, 2010년대 '괴물' 류현진의 활약으로 수많은 한국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증명하듯 이날 수많은 한국팬들이 다저스 선수단을 만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운집했다. 특히 이날 인천국제공항의 슈퍼스타는 오타니였다. 2024시즌을 앞두고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를 보기 위해 수많은 한국, 일본팬들이 몰렸다. 한국과 일본 취재진도 인산인해를 이뤘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선수는 오타니였다. 오후 2시48분경 입국장 바깥으로 오타니와 오타니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가 나왔다. 오타니를 본 수많은 팬들이 함성을 터뜨렸다. 다저스 응원가를 부르는 팬들도 있었다.
오타니는 특급 경호를 받으며 수많은 인파를 지나갔다. 이어 버스에 탑승했다. 오타니가 버스에 도착한 뒤, 무키 베츠와 가빈 럭스 등 다저스 선수단이 쏟아졌다.
로버츠 감독도 모습을 드러냈다. 묵묵히 짐을 운반하며 수많은 인파 속을 헤쳐나갔다. 그런데 갑자기 멀리서 계란이 날아왔다. 계란은 로버츠 감독 가까운 바닥에 터졌다. 다행히 로버츠 감독은 계란에 맞지 않았고 이후 문제없이 버스에 탑승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치르는 개막전. 다저스 선수단 입국장에 모인 수많은 팬들이 그 열기를 입증했다. 하지만 한 개인의 계란 투척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서울시리즈의 흥행을 방해하는 행위였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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