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2024 지역특성화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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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원광대학교 자동차부품및전장기술사업단이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는 '2024년 지역특성화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김병삼 교수는 "학생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직무역량을 개발하고, 도내 기업이 전문 산업인력을 채용해 양성할 수 있도록 도입됐다"면서 "도내 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와 대학의 고급 인력양성, 학생의 역량 강화 및 취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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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원광대학교 자동차부품및전장기술사업단이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는 '2024년 지역특성화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특성화 과정을 개발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광대는 지난 2012년부터 12년 연속 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기계공학 및 모빌리티전공 3·4학년을 대상으로 신규 학생을 모집해 1인당 취업지원금 1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추가로 공장 및 박람회, 모터쇼, 기업탐방 등 국내외 현장학습과 현장실습, 산학프로젝트, 역량강화 프로그램(비교과 교육프로그램, 학원 및 시험비용), 학업장려금(1인당 300만원 내)도 지원된다.
김병삼 교수는 "학생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직무역량을 개발하고, 도내 기업이 전문 산업인력을 채용해 양성할 수 있도록 도입됐다"면서 "도내 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와 대학의 고급 인력양성, 학생의 역량 강화 및 취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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