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모집한다며 미성년자 성폭행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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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모델 촬영 등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며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나체 사진을 찍어 보관한 3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고 나체 사진을 촬영한 30대 남성 A 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착취물 제작·소지, 성매수 등 혐의로 지난 4일 검찰에 구속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A 씨의 휴대전화 등에선 범죄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다량의 사진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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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모델 촬영 등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며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나체 사진을 찍어 보관한 3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고 나체 사진을 촬영한 30대 남성 A 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착취물 제작·소지, 성매수 등 혐의로 지난 4일 검찰에 구속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인터넷 카페에서 모델 모집 공고를 올려 당시 여고생이었던 B(19) 씨를 유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A 씨의 휴대전화 등에선 범죄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다량의 사진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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