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좁은 인도에 '마세라티'가 턱" 주차 빌런된 유명 축구선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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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49세)의 호화스러운 주차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빅토리아 베컴은 세계적인 영국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멤버였던 인물로, 유명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컴의 차량 운전기사는 최근 다리를 다친 그를 위해 차를 레스토랑 입구에 바짝 주차했다.
운전기사는 빅토리아 베컴의 마세라티 차량을 차도가 아닌 인도 보도블럭 위로 몰고 가 그곳에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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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49세)의 호화스러운 주차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빅토리아 베컴은 세계적인 영국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멤버였던 인물로, 유명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컴의 차량 운전기사는 최근 다리를 다친 그를 위해 차를 레스토랑 입구에 바짝 주차했다.
문제는 레스토랑과 가까워도 너무 가까운 곳에 주차했다는 것. 운전기사는 빅토리아 베컴의 마세라티 차량을 차도가 아닌 인도 보도블럭 위로 몰고 가 그곳에 대기했다.
그리고 약속을 마치고 나온 빅토리아 베컴을 차에 태운 후 이동했다.
최근 사고로 발이 부러져 목발을 짚고 다니는 빅토리아 베컴을 위해 인도에 차를 댄 것으로 보인다.
빅토리아 베컴의 차는 마세라티 SUV로, 가격이 20만 파운드(한화 약 3억원)에 달한다.
운전기사가 차를 주차해둔 레스토랑은 영국 런던 서부 노팅힐에 있는 미슐랭 레스토랑이다. 충성심을 발휘한 운전기사 덕분에 빅토리아는 몇걸음 걷지 않고 차에 탑승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한국과 마찬가지로 영국에서 인도로 주행하는 것은 불법 행위다. 이후 운전기사가 처벌받을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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