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고용부와 손잡고 관광마이스업 일자리 집중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역의 핵심 산업인 '관광마이스업' 분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김광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지역의 탄탄한 일자리 기반은 그 지역 핵심산업의 고용 역량에서 나온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연계와 협업을 중심으로 관광마이스업 일자리를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역의 핵심 산업인 ‘관광마이스업’ 분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고용부가 지역 일자리 사업의 성과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연계형 일자리 정책 모델이다.
자치단체 자체 사업과 중앙부처 사업을 활용해 지역의 분산된 일자리 사업 간 연계 프로젝트를 추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시는 우수한 자원과 기반시설, 관광객 회복 추세 등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인력난 등으로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마이스업을 지원 대상 산업으로 공모해 참여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3개월간 고용부와 프로젝트 세부 내용을 설계·기획하고 이르면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지역의 탄탄한 일자리 기반은 그 지역 핵심산업의 고용 역량에서 나온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연계와 협업을 중심으로 관광마이스업 일자리를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생활건강, '프라몬 섬유탈취제'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 '사생팬' 잡다 폭행당한 '더보이즈' 선우…소속사 "법적 조치 취할 것"
- 대형마트, 김장족·김포족 동시 공략 할인행사
- 셀트리온, 스위스 제약유통사 '아이콘' 인수…"현지 직판"
- 한샘, 웨딩 박람회 '블랙 웨딩 데이' 참가…"신혼부부 접점 확대"
- 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통해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
- 컬리 '뷰티페스타', 나흘만에 누적 주문 10만건↑
- 삼성생명, 3분기 연결 누적 당기순익 2조…40.9%↑
- LG전자 투명 사이니지 'GD'서 국무총리상 수상
- CJ프레시웨이, 여경래·여경옥 '형제 스타 셰프'와 급식 이벤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