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구미을 허성우 핵심 참모단, 김영식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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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선거구 허성우(63) 전 예비후보 핵심 참모단이 김영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영식 예비후보는 "어려운 발걸음에 큰 뜻을 전해준 지지자들께 감사하다. 반드시 승리해 힘있는 재선 의원이 돼 구미를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만들었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 글로벌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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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선거구 허성우(63) 전 예비후보 핵심 참모단이 김영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 예비후보는 경선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지지선언에는 구미시 심봉사 예술단 황태복 단장, 김현식 회장, 김서현 회장, 채원 회장 등 허 전 예비후보의 핵심 참모단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 예비후보는 깨끗한 정치, 정직한 구미를 만들 수 있는 적임자"라며 "구미 발전과 지역사회 번영을 위해 지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특화단지 등 3대 국책사업과 산재재활센터, 교육발전특구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구미에 유치한 유능한 현역 의원이 압도적 지지를 받아 재선의원이 돼야 구미가 재도약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최근 대한민국 원자력계와 과학기술계, 구미시 각계각층 단체와 시민들이 김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 것은 지난 4년간의 노력과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식 예비후보는 "어려운 발걸음에 큰 뜻을 전해준 지지자들께 감사하다. 반드시 승리해 힘있는 재선 의원이 돼 구미를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만들었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 글로벌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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