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슨 후계자로 황희찬 동료 데려온다…‘맨유 제치고 영입전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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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5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맨유를 제치고 라얀 아이트누리(22, 울버햄튼)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 맨유, 맨체스터 시팀(맨시티), 첼시가 올여름 아이트누리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팀토크'는 "리버풀은 이미 아이트누리와 접촉해 이적 가능성을 타진했다. 가장 진지한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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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5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맨유를 제치고 라얀 아이트누리(22, 울버햄튼)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아이트누리는 지난 2020년 임대 신분으로 앙제를 떠나 울버햄튼에 입단했다. 이후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 2021년 완전 이적까지 성공했다.
현재는 울버햄튼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날카로운 드리블 돌파와 정확한 크로스 능력을 겸비한 레프트백으로 울버햄튼 공수에 걸쳐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활약은 올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28경기 1골 2도움을 올렸다. 지난 풀럼전에서는 1골을 올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황희찬과의 호흡도 돋보인다. 적극적인 공격 가담 덕분에 왼쪽 측면에서 황희찬과 패스를 주고받으며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장면을 자주 연출하기도 했다.
꾸준한 활약은 빅클럽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 맨유, 맨체스터 시팀(맨시티), 첼시가 올여름 아이트누리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한 팀은 리버풀이다. ‘팀토크’는 “리버풀은 이미 아이트누리와 접촉해 이적 가능성을 타진했다. 가장 진지한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레프트백 영입의 리버풀의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앤드류 로버트슨(30)이 여전히 최고 수준의 기량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30대에 접어든 만큼 장기적인 후계자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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