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공사비 쇼크'에 멈춰 선 타워크레인…1기 신도시 재건축 발목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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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이광수 RE리서치 대표, 두성규 목민경제연구소 대표
건설 공사 비용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타워크레인이 멈춰 선 현장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공사비가 늘어나면 조합원들이 내야 할 분담금이 올라가고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지죠. 공사비 분쟁 어떤 상황인지, 짚어보겠습니다. 이광수 RE리서치 대표, 두성규 목민경제연구소 대표 나오셨습니다.
Q. 어제(14일) 발표된 한국 부동산원의 주간 집값 동향은 어떻게 나왔나요?
Q.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공사비 급등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공사비가 얼마나 올랐길래 재건축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건가요?
Q. 현재 공사비 급등으로 재건축 착공을 아예 못하거나 공사가 중단된 대표적인 현장들은 어떤 곳이 있나요?
Q. 공사비가 올라가면 조합원들이 내야 할 분담금이 대폭 늘어나는데 분담금이 대폭 늘어난 단지들은 어떤 곳들이 있나요?
Q. 재건축 재개발 사업에 차질이 벌어지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1기 신도시 등 노후 계획도시 재건축 사업도 결국엔 늦어지는 게 아닌가요?
Q. 공사비를 놓고 건설사와 조합 간의 갈등이 빈번하게 벌어지는데 공사비를 둘러싼 분쟁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은 없나요?
Q. 분담금이 늘어나면서 재건축 사업의 동력도 떨어지고 있는데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규제 완화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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