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K-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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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1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올 상반기 K-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K-테스트베드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이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우수한 기업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는 데에도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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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1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올 상반기 K-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K-테스트베드는 공공·민간 부문의 시설 및 설비 자원을 국내 모든 산업 분야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에 개방하는 국가 주도 사업이다.
수자원공사는 64개 기관의 참여 속에 K-테스트베드 사업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연구·개발, 단순실증, 기술·제품 성능 확인 등 3개 분야다.
참여 희망 기업은 K-테스트베드 공식 누리집(ktestbed.net)에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관련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사업 참여 기업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서 연구·개발이나 기술·제품 상용화 등을 자체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최대 1년 보장받을 수 있다.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K-테스트베드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이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우수한 기업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는 데에도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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