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농협, 종합업적평가 4년 연속 1위

장재혁 기자 2024. 3. 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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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4년 연속 1위(준농촌형 1그룹)를 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14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광양농협은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광양농협은 우승기를 비롯한 농업인 실익지원용 화물 탑차량을 비롯해 우수조합장상, 우수경영자상, 직원특별승진, 유공직원표창, 시상금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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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농협이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부터), 허순구 조합장 등이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전남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4년 연속 1위(준농촌형 1그룹)를 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14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광양농협은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가항목 대부분이 전년 대비 성장률을 반영하기 때문에 4년 연속 1위 달성은 그 만큼 성장세가 매우 안정적임을 의미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광양농협은 우승기를 비롯한 농업인 실익지원용 화물 탑차량을 비롯해 우수조합장상, 우수경영자상, 직원특별승진, 유공직원표창, 시상금 등을 받았다.

허순구 조합장은 “오늘의 대기록은 농협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라며 “지역민과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실익지원에 앞장 서는 광양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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