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술대, 육상부 창단…감독, 선수 3명 등 총 4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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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예술대학교 육상부가 공식 창단했다.
5일 전북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이날 예원예술대가 육상부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창단식에는 고광모 예원예술대 총장과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 김영훈 전북육상연맹 부회장, 이종석 도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도체육회는 예원예술대 육상부 창단이 진로진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학생 육상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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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예원예술대학교 육상부가 공식 창단했다.
5일 전북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이날 예원예술대가 육상부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창단식에는 고광모 예원예술대 총장과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 김영훈 전북육상연맹 부회장, 이종석 도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공식 창단한 예원예술대 육상부는 총 4명으로 꾸려졌다. 선수는 김강량(해머던지기), 강현진(창던지기), 반지원(800m) 등 3명이며, 이훈 감독이 선수들을 지도·관리하게 된다.
도체육회는 예원예술대 육상부 창단이 진로진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학생 육상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석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운동부를 창단해준 고광모 총장님을 비롯한 학교 측에 감사드린다. 이번 창단식을 계기로 운동부 창단 붐이 일면 좋겠다”면서 “대학 체육을 넘어 전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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