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원어민 교사 홍역 확진...접촉자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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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 원어민 교사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북교육청과 청주시 등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의 원어민 교사 A 씨가 지난 13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청주 2개 중학교에서 수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A 씨와 접촉한 학생 가운데 아직 감염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학교 모니터링과 함께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감염병 예방 교육과 교내 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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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 원어민 교사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북교육청과 청주시 등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의 원어민 교사 A 씨가 지난 13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지난달 고국을 다녀온 뒤 지난 11일 몸이 좋지 않다며 병원을 찾았다가 감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A 씨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청주 2개 중학교에서 수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A 씨와 접촉한 학생 가운데 아직 감염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학교 모니터링과 함께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감염병 예방 교육과 교내 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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