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벼락이냐 대박이냐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 백성현, 손깍지는 꼈지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지맞은 우리'가 함은정, 백성현 2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서로 깍지를 끼고 있지만 불만 가득해 보이는 함은정(진수지 역)과 백성현(채우리 역)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수지맞은 우리’가 함은정, 백성현 2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오는 3월 25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서로 깍지를 끼고 있지만 불만 가득해 보이는 함은정(진수지 역)과 백성현(채우리 역)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극 중 앙숙 중의 앙숙으로 만나게 된 이들의 불편한 만남이 예상되고, 복잡다단하게 얽힐 두 사람의 흥미로운 관계성 또한 기대된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함은정이 백성현을 뒤에서 덮치고 있어 흥미롭다. 머리를 휘날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함은정과는 달리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백성현의 대비되는 모습을 통해 같은 병원 의사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이 그려낼 파란만장한 에피소드가 더욱 기다려진다.
더욱이 ”악연? 필연?“, ‘날벼락? 대박?“이라는 카피는 함은정과 백성현의 만남이 어떤 결말을 불러올지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며 예비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무한 자극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수지맞은 우리’ 제작진은 “우리와 수지의 티격태격 로맨스가 그려진다. 악연인지 날벼락인지 필연인지 대박인지 모를 예측 불가한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면서 “2인 포스터에서는 우리의 평온한 삶에 갑자기 날아든 수지와의 인연을 묘사했다. 두 사람의 황당한 첫 만남부터 시간이 흐를수록 변해가는 이들의 관계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밌네” 혜리, 前남친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당일 의미심장 게시물
- 율희, 이혼·양육권 포기 후 만난 子에 서운 “왜 뽀뽀하고 입 닦아”
- 한소희, 류준열과 하와이 호텔 데이트설에 “사생활”→여행사진 공유
- 노현희, 건강이상 고백 “피토하다 기절→혈변에 응급실行, 살려달라고”
- 이지아, 168cm·48kg 인증하는 뼈마름 몸매
- “화장실도 못 쓰게 하는 부잣집 과외, 성적 떨어지면 돈도 반납” 갑질 충격(고민순삭)
- “돈 천 배 많아” 남편 불륜 폭로 황정음, 명예훼손 처벌+위자료 줘야 할 수도[종합]
- 소유 발리서 과감한 한뼘 비키니, 구릿빛 애플힙 뒤태 과시
- 돈방석 ‘파묘’ 장재현 감독, 자양동 집+사무실도 金星水 명당[무비와치]
- 전소연 휴가중 과감한 뒤태 노출, 타투까지 섹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