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폐지 아닌 휴지기 "올림픽 후 돌아온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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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가 폐지가 아닌 휴지기를 갖는다.
SBS 측은 15일 이데일리에 "오는 5월 '세상에 이런 일이'가 방송 26주년에 맞춰 폐지가 아닌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잠시 휴지기를 갖고 올림픽 이후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상에 이런 일이'는 SBS 시사교양을 대표하는 방송으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 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내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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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은 15일 이데일리에 “오는 5월 ‘세상에 이런 일이’가 방송 26주년에 맞춰 폐지가 아닌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잠시 휴지기를 갖고 올림픽 이후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상에 이런 일이’는 SBS 시사교양을 대표하는 방송으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 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내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998년 5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해 26년 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MC 임성훈 박소현 역시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프로그램과 함께하며 ‘장수 MC’로 활약했다.
앞서 ‘세상에 이런 일이’ 폐지설이 불거지며 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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