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동산 시장 불황 속 주목받는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분양가 합리적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의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 4,400만원~5억 4,900만원의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됐다. 평균 분양가로 봐도 3.3㎡당 1,600만원대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지난해 광주 지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인 3.3㎡당 1,811만원보다 저렴하다.
동일한 첨단생활권 내 2019년 준공된 ‘힐스테이트 리버파크(1,111가구)’ 전용 84㎡가 최근 6억원 중반대에서 높게는 7억 8,8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약 2억원 이상 저렴한 셈이다.
원자재 상승 바람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지만,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합리적인 가격 책정을 내세웠다. 발코니 확장 시에는 주방 아일랜드장,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 포세린 타일 거실 아트월, 광폭 강마루 등 다양한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 실제 전용 84㎡A타입의 경우 발코니를 확장하면 무상으로 제공되는 품목이 17가지에 달한다.
여기에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전국적으로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수요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내 집 마련에 도전하고 있다”며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첨단지구 생활권과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모두 갖춘 완성형 인프라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돋보여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지난 2월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수요 맞이에 나선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봉산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첨단지구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서 주거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이 아파트는 약 18만여㎡에 달하는 봉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로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공원과 함께 다양한 시설이 함께 들어설 것으로 예상될 뿐 아니라 일부 세대에서는 봉산공원의 녹지도 조망할 수 있다.
첨단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km 내 월봉초, 봉산초, 월봉중, 봉산중, 첨단중·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하고 월계동과 수완동의 학원가도 가깝다. 또한 산월IC도 바로 앞에 있어 호남고속도로를 통한 이동이 편리하며 상무지구와 첨단지구를 잇는 신설도로도 2026년 개통 예정이다. 롯데마트, CGV, 광주보훈병원 등 쇼핑·문화시설과 병원,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 타입에 기본적으로 알파룸이 적용되는 가운데 타입에 따라 4Bay, 파우더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특화 설계를 더해 공간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발코니 확장 선택 시 다수의 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욕실특화(전용 115㎡ 타입) 등 추가 유상옵션 선택 품목도 다양하게 구비했다.
또 전기차 충전소를 포함해 가구당 약 1.6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스카이 라운지, 다목적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과 물향기광장, 만남의 숲 등 조경시설도 다채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제일건설㈜은 제주도에서도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를 공급 중에 있다. 이 단지 역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지어지며, 함께 들어서는 중부공원은 약 17만㎡, 축구장 약 24배 크기의 대규모로 숲과 화원, 하늘숲길, 야외 공연장, 체육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오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역 인근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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