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본부, 한돈 우수성 알리는 시식 행사

경기농협본부(본부장 박옥래)는 15일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삼겹살데이(3월3일)를  기념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수원 팔달구에 있는 옛 경기도청사의 금요농산물직거래장터에서 한돈 시식 행사를 했다(사진). 

행사에는 박옥래 본부장과 최병길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 최호영 농협경제지주 경기부본부장 등이 참석해 금요장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시식용 한돈 구이를 나눠주며 홍보를 벌였다.

박옥래 본부장은 “품질 좋은 우리 돼지고기인 한돈의 우수성을 앞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축산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