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 개최…새 협의회장에 이양중 속초양양축협 조합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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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번째 열린 행사에는 도내 11개 축협 조합장과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 김칠석 농협목우촌 전무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한우가격 안정을 위한 소비촉진과 하나로마트 축산물 통합구매, 축산환경 개선사업 등의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또 농협중앙회 대의원 3명에 당연직 협의회장 1명을 포함해 이중호(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조합장과 이택열(인제축협) 조합장을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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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회장 엄경익·횡성축협 조합장)가 14일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 봉평지점에서 ‘2024년 3월 강원도 축협운영협의회’를 열었다(사진).
올해 두번째 열린 행사에는 도내 11개 축협 조합장과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 김칠석 농협목우촌 전무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한우가격 안정을 위한 소비촉진과 하나로마트 축산물 통합구매, 축산환경 개선사업 등의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축산물사업장 위생·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이 발빠르게 통과되도록 건의문을 채택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협의회는 이어 새 협의회장으로 이양중(속초양양축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또 농협중앙회 대의원 3명에 당연직 협의회장 1명을 포함해 이중호(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조합장과 이택열(인제축협) 조합장을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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