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서 산불… 헬기 6대 투입해 1시간여만에 완진

이영균 2024. 3. 15.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덕군 한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여만에 완전진화됐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진화차량 12대, 인력 79명을 투입해 불을 껏고 3.5ha의 피해면적이 발생했다.

앞서 지난 14일 오후 12시5분쯤 포항시 북구 장성동 한 상가의 3층 건물 내 1층 외벽 및 가스배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완전진화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 장성동서 상가 화재

경북 영덕군 한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여만에 완전진화됐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영덕산불. 산림청 제공
이 불로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진화차량 12대, 인력 79명을 투입해 불을 껏고 3.5ha의 피해면적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4일 오후 12시5분쯤 포항시 북구 장성동 한 상가의 3층 건물 내 1층 외벽 및 가스배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완전진화됐다.
포항장성동 상가 화재 모습.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이 불로 건물 내외벽 10여평과 인접건물 외벽 5평이 불에 탔으며, 배전반과 실외기도 소실됐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포항·영덕=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