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0세" 큰 형 성룡, 백발·흰 수염 근황에 中 누리꾼 깜짝 [N해외연예]

안은재 기자 2024. 3. 15.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0세를 앞둔 홍콩 스타 배우 청룽(성룡·재키 찬 69)이 노화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대만 매체 TVBS 등 외신은 14일(이하 한국 시각) "70세 생일을 앞둔 성룡의 모습에 팬들이 깜짝 놀랐다"라고 보도하며 최근 포착된 성룡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15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웨이보에도 "다음 달 70세가 되는 성룡이 최근 한 행사에 참석했는데 머리와 수염이 모두 하얗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현지 웨이보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70세를 앞둔 홍콩 스타 배우 청룽(성룡·재키 찬 69)이 노화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대만 매체 TVBS 등 외신은 14일(이하 한국 시각) "70세 생일을 앞둔 성룡의 모습에 팬들이 깜짝 놀랐다"라고 보도하며 최근 포착된 성룡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15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웨이보에도 "다음 달 70세가 되는 성룡이 최근 한 행사에 참석했는데 머리와 수염이 모두 하얗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의 한 행사에 참석한 성룡의 모습이 담겼다. 쿵푸복을 입고 안경을 쓴 채 등장한 그는 관객을 향해 활짝 웃어보였다. 백발에 흰 수염으로 노화한 성룡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세월의 흐름을 체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본 중국 누리꾼들은 "큰 형이 벌써 70세라고 하더라, 믿을 수 없다" "눈 깜짝할 사이에 성룡은 벌써 70세가 되었고 머리카락과 수염은 하얗게 변했다" "성룡이 새 영화를 준비하는 것뿐이다" "시간아 좀 더 천천히 가줄래? 성룡이 주연을 맡은 많은 영화도 많은 이들에게 추억으로 남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웨이보 캡처

한편 성룡은 영화 '사형 도수' '취권' '사제 출마' 등 대표작을 가진 홍콩 스타 배우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최근 그룹 BTS 뷔와 인도네시아 금융그룹 광고 홍보 영상을 함께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