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英대사관, 박종백 태평양 변호사에 대영제국 훈장 전달

김유진 기자 2024. 3. 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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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은 박종백 법무법인 태평양 파트너 변호사에 대영제국 훈장(BEM)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는 전날(1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사관저에서 박 변호사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서울대 법대 출신인 박 변호사는 1999년 취브닝 장학생에 선발돼 런던정경대학에서 공부한 뒤 현재 태평양에서 블록체인·암호자산 팀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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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왼쪽)와 박종백 법무법인 태평양 파트너 변호사가 14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대영제국 훈장(BEM) 수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사관 제공

주한영국대사관은 박종백 법무법인 태평양 파트너 변호사에 대영제국 훈장(BEM)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는 전날(1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사관저에서 박 변호사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박 변호사는 영국 외무부가 제공하는 취브닝 장학금 동문회장으로 활동하며 동문회 활성화, 한·영 관계 강화에 노력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서울대 법대 출신인 박 변호사는 1999년 취브닝 장학생에 선발돼 런던정경대학에서 공부한 뒤 현재 태평양에서 블록체인·암호자산 팀을 이끌고 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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