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세 김영옥, 68세 박술녀에 조언 “삶 즐기면서 100살 맞아야”(알약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영옥이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3월 14일 방송된 MBN '알약방' 코너 '스타의 건강사전'에는 68세 박술녀가 88세 김영옥을 초대해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영옥은 "제가 20년 후에 선생님만큼 활동할 수 있을까", "20년 후에 선생님처럼 건강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박술녀의 말에 "무슨 소리야. 당연히 할 수 있지.다 마찬가지지 뭐. 내가 20년 전에 박 선생 같았을 거고"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영옥이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3월 14일 방송된 MBN '알약방' 코너 '스타의 건강사전'에는 68세 박술녀가 88세 김영옥을 초대해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영옥은 "제가 20년 후에 선생님만큼 활동할 수 있을까", "20년 후에 선생님처럼 건강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박술녀의 말에 "무슨 소리야. 당연히 할 수 있지.다 마찬가지지 뭐. 내가 20년 전에 박 선생 같았을 거고"라고 답했다.
이어 "한 가지 꼭 지켜야 한다면 건강에 대해서는 먹거리에서부터 계단 오르기라도 하려고 하고 (되도록 많이) 움직이려 하는 게 중요하다"며 "삶을 향유하면서 즐기면서 백살을 맞이하느냐가 중요하니까 즐겁게 사는 길이 있다는 거 오늘 깨닫고 간다"고 덧붙였다.
박술녀는 "(김영옥을) 예전부터 존경했고 우리 한복도 멋있게 입어주신 것도 감사하지만 이렇게 같이 마주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밌네” 혜리, 前남친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당일 의미심장 게시물
- 율희, 이혼·양육권 포기 후 만난 子에 서운 “왜 뽀뽀하고 입 닦아”
- 한소희, 류준열과 하와이 호텔 데이트설에 “사생활”→여행사진 공유
- 노현희, 건강이상 고백 “피토하다 기절→혈변에 응급실行, 살려달라고”
- 이지아, 168cm·48kg 인증하는 뼈마름 몸매
- “화장실도 못 쓰게 하는 부잣집 과외, 성적 떨어지면 돈도 반납” 갑질 충격(고민순삭)
- “돈 천 배 많아” 남편 불륜 폭로 황정음, 명예훼손 처벌+위자료 줘야 할 수도[종합]
- 소유 발리서 과감한 한뼘 비키니, 구릿빛 애플힙 뒤태 과시
- 돈방석 ‘파묘’ 장재현 감독, 자양동 집+사무실도 金星水 명당[무비와치]
- 전소연 휴가중 과감한 뒤태 노출, 타투까지 섹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