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농협, 2024년 영농회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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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농협(이만재 조합장, 사진 앞줄 오른쪽 여섯번째)이 1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관내 3개 읍·면 영농회장(이장)과 평창농협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농회장 회의를 열었다.
이만재 조합장은 "지난해 건전한 결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영농회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을 높이는 사업을 중점 추진하는 등 평창농협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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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농협(이만재 조합장, 사진 앞줄 오른쪽 여섯번째)이 1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관내 3개 읍·면 영농회장(이장)과 평창농협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농회장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선 올해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이상기후와 인건비·자재값 인상 등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대응책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상기후는 보험으로 피해를 줄이는 한편 평창농협 자재센터를 건립해 자재값을 낮추는 데 주력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신임 영농회장 위촉장을 수여하고 조합원 자녀 학자금으로 14명에게 150원만씩 모두 2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만재 조합장은 “지난해 건전한 결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영농회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을 높이는 사업을 중점 추진하는 등 평창농협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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