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D 데인 “2인조 밴드 장점? 곡 작업 속도 빨라”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3. 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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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D 데인이 2인조 밴드의 장점을 밝혔다.

NND(데인, 영준)는 15일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리엠아트센터에서 데뷔 앨범 '원더, 아이(Wonder, I)'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데인은 "같이 작곡을 할 때 진행 속도가 빠르다. 주변 밴드들은 앨범 하나 만드는데 몇 년씩 걸린다고 하는데, 저희는 이번에 5곡이 나오기까지 6개월이 걸렸다. 곡 작업 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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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D. 사진l유용석 기자
NND 데인이 2인조 밴드의 장점을 밝혔다.

NND(데인, 영준)는 15일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리엠아트센터에서 데뷔 앨범 ‘원더, 아이(Wonder, I)’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데인은 앞으로의 음악적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장르의 곡을 쓰는 것이 목표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은 있지만, 특정 장르를 고집하는 것이 아니고 재즈, R&B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을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가요계에 흔치 않은 2인조 밴드. 멤버들이 생각하는 장점은 무엇일까. 데인은 “같이 작곡을 할 때 진행 속도가 빠르다. 주변 밴드들은 앨범 하나 만드는데 몇 년씩 걸린다고 하는데, 저희는 이번에 5곡이 나오기까지 6개월이 걸렸다. 곡 작업 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NND의 데뷔곡 ‘처음’은 자신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고난 끝에 찾아오는 ‘벅차오름’, ‘꿈’, ‘희망’ 등을 노래한다. 조금은 버거울 수 있고 실패를 맛보기 두려워하는 여린 감정들이 미래의 꿈을 위해 첫 발자국을 찍는 용기부터 응원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6일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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