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3개 보건소, 임신·출산·양육 가정 프로그램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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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 임신과 출산, 양육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각 가정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나눠 진행한다.
처인구보건소는 내달부터 11월까지 임산부의 정서 안정과 임산부 사이의 유대감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대면 및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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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특례시가 임신과 출산, 양육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각 가정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나눠 진행한다.
처인구보건소는 내달부터 11월까지 임산부의 정서 안정과 임산부 사이의 유대감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대면 및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4일부터 임산부를 포함한 가족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임산부 건강 교실’을 운영, 모유 수유와 신생아 돌보기 방법을 알려주고 지역 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대면 교육도 마련할 예정이다.
수지구보건소도 지난 4일부터 ‘예비 부모 홈스쿨’을 비대면으로 마련, ‘아빠 태교 교실’, ‘산후우울증 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다음 달부터는 ’아이 마중 출산 교실‘을 대면으로 진행, ’아로마오일 만들기‘, ’소중한 우리 아기 돌보기‘를 교육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방법과 프로그램 안내는 용인시보건소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heal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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