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북한 탄도미사일 사용 증가‥50발 정도 발사"

이언주 2024. 3. 15. 15: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외전]

러시아군이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6개 지역에서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화성 11형'을 50발 정도 발사했다고 우크라이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필차코프 하르키우주 검사장은 지난 2월 하르키우에 떨어진 미사일 잔해에서, 화성 11호 미사일을 생산하는 북한의 군수공장 이름인 '2월 11'이 적혀있었다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현지시간 14일 모스크바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열린 연회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관계가 유례없이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언주 기자(unjoolee@imbc.com)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80282_3649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