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쓰는 레저 장비로 가방 만들자” 더현대 서울서 ‘오버랩’ 팝업

박홍주 기자(hongju@mk.co.kr) 2024. 3. 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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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더현대 서울에서 업사이클링 의류 브랜드 '오버랩(OverLab)'의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1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패러글라이더, 다이버 수트, 텐트 등 레저스포츠 장비를 의류로 재가공해 판매한다.

특히 패러글라이더 부품 일부를 직접 골라서 '나만의 가방'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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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오버랩’ 팝업 행사장에서 직원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서울에서 업사이클링 의류 브랜드 ‘오버랩(OverLab)’의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1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패러글라이더, 다이버 수트, 텐트 등 레저스포츠 장비를 의류로 재가공해 판매한다.

특히 패러글라이더 부품 일부를 직접 골라서 ’나만의 가방‘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대표 상품은 ’캠프 캡(5만2000원)‘ ’백팩(8만9000원)‘ ’스탠더드 사코슈백(3만9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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